이럴 때 헷갈리지 않아요?

친구가 "우리 회사 사무실 이사 간대"라고 말할 때랑, "나 이번에 아예 시골 가서 살기로 했어"라고 말할 때, 일본어에서는 완전히 다른 단어를 써요.

한 줄로 그림 그리기

은 택배 주소만 바꾸는 것, 는 아예 이삿짐 싸서 가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한눈에 비교

언제 쓰나예문
회사·사무실이 옮길 때회사가 이전했다
사람이 새 곳에서 살려고 갈 때해외로 이주했다
서버·주소 같은 걸 옮길 때서버를 이전했다

예문으로 익히기

회사가 다음 달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할아버지는 시골로 이주해서 채소를 기르고 있다.
이 홈페이지, 다른 서버로 이전했어.

이렇게 착각하기 쉬워요

  • 은 회사·사무실·서버처럼 "살지 않는 것"에 쓰고, 는 사람처럼 "거기서 사는 것"에만 써요. 회사가 한다고 하면 이상해요.
  • 는 그냥 잠깐 여행 가는 게 아니라, 그곳에 자리 잡고 살겠다는 뜻이 들어있어요.

미니 퀴즈

Q1. 「会社が移住した」는 자연스러운 문장이다.
정답: X
移住는 사람처럼 "사는" 존재에게 쓰는 말이라 회사엔 안 어울려요. 移転을 써야 해요.
Q2. 「彼は田舎に移住した」는 그가 시골에 가서 살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정답: O
移住는 "그곳에서 살려고 옮겨갔다"는 뜻이라 정확해요.
Q3. 「サーバーを移転する」와 「サーバーを移住する」는 둘 다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정답: X
서버는 "사는" 존재가 아니라서 移住는 안 쓰고, 移転만 써요.
移転은 주소만 이사, 移住는 사람이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