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막히지 않아요?
'하품이 나왔다', '하품을 꾹 참았다', '하품이 옮았다'. 매일 쓰는 말인데 일본어로 하려면 동사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요. 특히 '참다'에 殺す가 들어간다는 건 알고 있지 않으면 떠올리기 어렵죠.
한눈에 비교
| 연어 | 뜻 | 한 줄 포인트 |
|---|---|---|
| あくびが出る | 하품이 나오다 | 저절로 나옴. 동작 자체는 あくびをする |
| あくびをかみ殺す | 하품을 꾹 참다 | 殺す =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억누르다 |
| あくびがうつる | 하품이 옮다 | 자동사. 옮긴 쪽이 주어면 うつ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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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くびが でる
뜻풀이眠気や退屈から、意図せずにあくびが起こる。
졸음이나 지루함 때문에 의도치 않게 하품이 나오다.
例文誤読한자로는 「欠伸」라고 쓰지만, 한 글자씩 음독하지 않고 단어 전체를 「あくび」로 읽는 숙자훈(熟字訓)입니다. 일상에서는 히라가나 「あくび」 표기가 일반적입니다.
誤用「あくびが出る」는 저절로 나오는 것, 「あくびをする」는 하품하는 동작 자체를 말합니다. 참으려 했는데 나와 버렸다는 느낌을 살리려면 「出る」가 자연스럽습니다. 「あくびを出る」는 틀린 형태입니다.
「あくびが出るほど退屈だ(하품이 나올 만큼 지루하다)」처럼 지루함을 과장하는 표현으로도 자주 씁니다.
類語 · 対義あくびを かみころす
뜻풀이出そうになるあくびを、口を閉じて無理に抑える。
나오려는 하품을 입을 다물고 억지로 참다.
例文誤読「かみ殺す」는 「かみころす」로 읽고, 한자로는 「噛み殺す」(정자체 「嚙み殺す」)로 씁니다. 「殺」은 여기서 훈독 「ころす」이며, 음독 「さつ」로 읽지 않습니다.
뉘앙스「殺す」가 들어가지만 '죽이다'가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억누르다'라는 뜻입니다. 같은 틀로 「笑いをかみ殺す(웃음을 꾹 참다)」가 있습니다.
이를 악물듯 입 안에서 눌러 없앤다는 이미지입니다. 윗사람 앞이나 수업·회의처럼 하품하면 실례가 되는 장면에서 자주 쓰입니다.
類語 · 対義あくびが うつる
뜻풀이他人のあくびを見たり聞いたりして、自分もあくびをしてしまう。
남의 하품을 보거나 듣고 자기도 하품을 하게 되다.
例文誤読「うつる」는 보통 히라가나로 씁니다. 한자로 쓰면 「移る」이고, 병이 옮는다는 뜻을 살려 「伝染る」로 쓰기도 합니다. 이때도 「でんせんる」가 아니라 「うつる」로 읽습니다.
誤用「うつる」는 자동사라서 「あくびがうつる」가 됩니다. 옮긴 사람을 주어로 하면 타동사 「うつす」를 써서 「あくびをうつされた(하품을 옮았다)」라고 합니다.
남의 하품을 따라 하는 현상은 '전염성 하품(contagious yawning)'이라는 이름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일본어에는 이렇게 옮아서 나온 하품을 가리키는 「もらいあくび」라는 말도 있습니다.
類語 · 対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