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막히지 않아요?
'상처 자국이 남았다', '가업을 물려받았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모두 跡로 말할 수 있는데, 같은 소리의 後와 헷갈려서 쓸 때 멈칫하게 돼요. 눈에 보이는 흔적이면 跡, 시간·순서면 後라는 기준을 연어와 함께 익혀 두면 편해요.
한눈에 비교
| 연어 | 뜻 | 한 줄 포인트 |
|---|---|---|
| 跡が残る | 흔적이 남다, 자국이 남다 | 눈에 보이는 자국. 시간·순서의 あと는 後 |
| 跡を継ぐ | 뒤를 잇다, 가업을 물려받다 | 가업·가문은 跡. 직무 후임은 後도 씀 |
| 跡をたどる | 자취를 더듬어 가다 | 흔적을 따라감. 사람을 쫓는 건 後を追う |
| 跡形もなく | 흔적도 없이 | 소멸 동사와 짝. 形은 탁음 없이 かた |
| 立つ鳥跡を濁さず | 떠나는 새는 뒤를 흐리지 않는다 | 떠날 때 뒷정리를 깔끔하게. 속담 표기는 跡 |
연어 자세히 보기
あとが のこる
뜻풀이何かがあったことを示すしるしが、消えずにそのまま残る。
무언가가 있었다는 표시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다.
例文誤読「跡」의 훈독은 「あと」, 음독은 「せき」입니다(遺跡 いせき, 追跡 ついせき). 「傷跡」는 「きずあと」로 읽습니다.
表記같은 소리의 「後」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나중·뒤'처럼 시간이나 순서를 말할 때는 「後」, 무언가가 지나간 뒤 눈에 보이는 자국은 「跡」입니다. 상처 자국은 「傷痕」로 쓰기도 합니다.
물리적인 자국뿐 아니라 「努力の跡が見える(노력한 흔적이 보인다)」처럼 추상적인 흔적에도 씁니다.
類語 · 対義あとを つぐ
뜻풀이親などの家業や家の地位を受け継ぐ。
부모 등의 가업이나 집안의 지위를 이어받다.
例文誤読「継ぐ」는 훈독 「つぐ」입니다. 음독 「けい」(継続 けいぞく)와 혼동하지 않습니다. 명사형 「跡継ぎ」는 「あとつぎ」, 「跡取り」는 「あととり」.
表記전임자의 자리를 이어받는 뜻으로는 「前任者の後を継ぐ」처럼 「後」도 씁니다. 가업·가문을 잇는 경우에는 「跡」가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끊이지 않는다'는 「後を絶たない」가 맞고, 「跡を絶たない」는 잘못된 표기로 봅니다.
자영업·전통 산업 이야기에서 자주 쓰이며, 명사 「跡継ぎ(후계자)」 「跡取り(대를 이을 사람)」와 함께 익혀 두면 좋습니다.
類語 · 対義あとを たどる
뜻풀이残されたしるしや、人が歩んだ道筋を順に追っていく。
남겨진 표시나 사람이 걸어간 길을 차례로 따라가다.
例文誤読「たどる」의 한자는 「辿る」이지만 보통 히라가나로 씁니다. 함께 쓰는 「足跡」는 '발자국'이면 「あしあと」, '업적·발자취'라는 문어적 뜻이면 「そくせき」로 읽습니다.
誤用앞서가는 사람을 뒤쫓을 때는 보통 「後を追う」라고 합니다. 「跡をたどる」는 남은 흔적이나 지나간 경로를 하나씩 확인하며 따라갈 때 씁니다.
역사 인물이나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다큐멘터리 제목에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類語 · 対義あとかたも なく
뜻풀이元の形やしるしがまったく残らないほど、すっかり。
원래 형태나 흔적이 전혀 남지 않을 만큼 완전히.
例文誤読「跡形」는 「あとかた」입니다. 「形」를 탁음 「がた」로 읽어 「あとがた」라고 하지 않습니다.
결합「消える」「崩れる」「なくなる」처럼 사라지는 동사와 함께 씁니다. 서술어로는 「跡形もない(흔적도 없다)」가 됩니다.
건물, 마을, 계획처럼 원래 있던 것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강조할 때 씁니다.
類語 · 対義たつ とり あとを にごさず
뜻풀이立ち去る者は、後始末をきちんとして見苦しくないようにすべきだということ。
떠나는 사람은 뒷정리를 제대로 해서 보기 흉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뜻.
例文誤読「立つ鳥」는 「たつとり」, 「濁さず」는 「にごさず」입니다. 「ず」는 고어의 부정 조동사로, 현대어 「濁さない」와 같은 뜻입니다.
表記「後を濁さず」로 쓴 예도 보이지만, 속담의 일반적인 표기는 「跡」입니다. 떠나는 장면(퇴직, 이사, 졸업)에 쓰며, 막 시작하는 장면에는 쓰지 않습니다.
물새가 날아오른 뒤에도 물가가 맑게 남아 있는 모습에서 나왔다고 설명됩니다. 반대되는 태도를 나타내는 속담으로 「後は野となれ山となれ(뒷일은 될 대로 되라)」가 있습니다.
類語 · 対義